안녕하세요.  스파밸리 온라인 홍보팀 입니다...

재주있게 글을 잘 쓰는 것도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지만... 

순간순간 생각나는 사진들도 업뎃해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도 전달하고

스파밸리에 대한 좋은 정보는 발빠르게 전달해드리도록 할께요.

 스파밸리 진입로에서 좌측 보시면 주차장과 함께 마주보고 있는 

사진속의 커다란 느티나무 보이실꺼에요.

가져오신 차량이 있다면 

커다란 느티나무를 끼구 오르막을 사뿐사뿐히 걸어가셔도 되지만 은근 힘들어요 ㅠ

도착하시면 담당자님께 전화드리면 전동카트가 짜~안 하고 나타날꺼에요.

얼마나 가볍게 쓩쓩 올라가는지...

그리고 올라가면서 담당자님이 들려주는 간단한 숲이야기!!!

더운날씨지만 

짐만 실어보내고 살짝 걸어주는 것도 여행의 묘미겠죠.

걸어올라가다보면 너무 이쁜 풍경이 가득... 

이쁜 꽃들이 지기전에 많이 많이 봐둬야겠습니다.

휴양림 내에는 일반 승용차는 가지고 올라가실수 없답니다.

힐링힐링거리면서 매연품어대면 꽃들이 나무들이 비웃겠어요 ㅋ

입구쪽에 주차해두셔도 되구요. 주차가 만차라면, 스파밸리 1주차장 및 2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이 조금 힘들다 싶을때 쯤이면 깊은 산속 옹달샘 노래가 절로 나올법한

근사한 숲속수영장이 나온답니다.

그 이름은 풀 제이드 (Pool jade) 입니다.

요기 처음 봤을때 반해서 입이 안다물어졌던 게 생각납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진 숲속수영장이란 타이틀 마저도 너무 이쁘죠 ㅎ

지난 주말 스파밸리 워터파크 이용고객님들에게도 

무료개방해드렸습니다.

야외워터파크 광장 앞 태닝존과 쉼터 사이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시는 길 지루하지 않도록 맨발체험길도 

다양한 소재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맨발 체험길 포스팅은 다음기회에 ㅋㅋㅋ

앞으로 포레스트 스파밸리 그리고 포레스트12는 대구를 대표하는 

명소답게 더 멋진 종합휴양지로 거듭날 것 같아요.

밤에 본 풀제이드 모습입니다. 블로거 '뽀뽀리뽕' 님 사진 입니다.

이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할 따름 ㅋㅋ

몇달을 오르락 내리락 수없이 했지만 물떨어지는 건 처음 봅니다 ㅠㅠ

물을 잠궈놓은 상태만 봐서 적응이 안됩니다.

실제로 보면 규모가 엄청난 크기의 연못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정자아래에서 수박이라도 쪼개어 냠냠하고 싶은 더운 오늘입니다.

어느곳 하나 안이쁜데가 없어요...

매일매일 이런 자연으로 출근하는 전 완죤 행복한 뇨자랍니다...

걷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숲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몇시간전부터 두통으로 예민했는데 걷다보니 

땀은 삐질 나지만 두통은 싸악 가신듯...

윗분들 말씀이 그냥 하는 말씀은 아니었어요... 

피톤치드다, 황토다, 뭐 이런게 좋은 줄 알았나요!!!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가고 나이가 한살한살 늘어나면 몸에 베이는 거죠^^

드디어 소개드릴 포레스트12  객실... 이 보입니다.

포레스트 스파밸리의 야심작 !!!

이름표 달구나니 더 뽀대가 잘잘... 왜 외국여행가도 그렇고 호텔 이름 적힌곳에서

인증샷 찍구 막 그러잖아요!!! ㅎㅎㅎ 촌스럽기 짝이 없지만

남는 건 사진뿐... 추억할 수 있는 건 사진뿐 ㅋㅋ

아마 요기에서의 많은 인증샷을 웹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좌측 돌담너머로 보이는 객실타입은 Villa De forRe Suite 랍니다.

스위트답게 규모도 있고, 내부 구성도 충실합니다.

군고구마 구워먹는 아궁이만 눈에 쏘옥... ㅎ

황토와 나무냄새,,, 괜히 건강해집니다. 대가족이 묵어도 될만큼 큰 규모에요.

부모님 모시고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외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여기 왔을땐 공사가 한창이라 흙먼지가 가득

 지나가면 운동화가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부터 돌담이 생기고, 장독대가 생기고 

아궁이에 커다란 솥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잠시 제가 제주도에 왔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착각하게 만드네요.

스파밸리 포레스트12 소재지인 

대구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여기도 대구에서는 아직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이랍니다. 

훔~~~ 요긴 Villa De forRe Comfortable 입니다...

총 17채가 있어요. 대체 나머지는 어디 있다는 거지요 ??? ㅋㅋㅋ

외관 구석구석 섬세함이 느껴지시나요!!! 건물하나 올리는데 

이렇게 정성들여서 한땀한땀 바느질하듯 차곡차곡 붙이는거 처음 봤습니다.

무슨 예술작품 하나 만드는 줄 알았네요.

말처럼 정말 예술작품에 능가하는 멋진 빌라가 탄생했어요.

빌라뒷편에는 산책로도 있다는 사실...

아침에 운동삼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침대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는 낯설기도 할꺼에요.

저또한 마찬가지...

침대생활 하다가 가끔 부모님 댁에라도 다녀오면 온몸이 개운한게 

온돌방에서 따뜻하게 자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되는 것들....

머리만 대면 잠이 솔솔...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다 투정말고, 바쁘다고 쫓겨다니지 말고

너무 욕심내지말고, 

조금은 느긋하게 쉬어가는 편이 훨씬 건강해지는 길일껍니다.

말이 새어버렸네요 ㅎㅎㅎ 

이번에 소개드릴 객실타입은 Hotel De forRe 는 침실형이랍니다.

호텔드포레는 젊은 부부들에게도 단연 인기구요. 커플들에게도 안성맞춤!

아 그렇다고 젊은부부도 아니고 커플도 아니면 못오시는거 아니구요...

왜 요즘은 동성끼리도 여행 많이 다니잖아요!!!

여자친구들끼리 여럿... 파자마파티마냥...

입구 들어서면 마찬가지로 황토와 편백나무 냄새가 솔솔~

너무 시골스럽지 않아서 좋아보이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급스럽지 않아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호텔드포레... 멋진 1박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호텔드포레의 인기는 실감날듯합니다.

객실형태는 모두 동일합니다. 12개의 객실이 있구요.

아이들이 마구마구 뛰어다니면서 장난을 치더라도 안전할 것 같아요.

히노끼향이 거기까지 느껴지시나요???

침실은 두개... 작년부턴가 한창 요 이불이 붐을 일으켜서는 저도 하나 장만해야지 하면서

못샀는데 요기와서 보니 지름신이 또 강림할려고 합니다만...

 지금은 무더운 여름입니다... 폭염대구... 

햇볕아래 1분만 서있어도 등에 땀이 흥건한 열대야!!!

아무도 안보는 틈을 이용하여 살짝 앉기만 했는데도 

침대 쿠션감이나 이불재질 완젼 눕고싶게 만들어요.

그럼 아니되옵니다... 근무시간이지요!!!

배란다로 나가서 살짝 내려다봅니다... 아깐 제주도 삘 돋았는데 

지금보니 한국민속촌 삘 돋군요!!! ㅎㅎㅎ

도시생활에서 찌든 스트레스며 직장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

모든 스트레스는 하룻밤 즐기면서 훌훌 날려버리세요!!!

굳이 애써서 스트레스 날려야지 하지 않아도 마음이 가볍고 푸근해지고

유해진다는게 forRest12 에 오시면 아마 피부로 팍팍 와 닿을듯합니다.

현재는 객실만 오픈한 상태며, 전체적인 휴양림 그랜드오픈은 9월 예정입니다.

 forRest12 는 오픈준비에 바쁘고 스파밸리는 일년 중 최고 피크 시즌인 여름을

맞이하였어요.

여름 휴가 계획 지금 세우기엔 좀 늦지 않았나 하시는 분들

진정한 '쉼' 을 경험하고픈 분들은 지금 빨리 전화주세요,,,

손끝에 닿이는 모든 것들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이곳

forRest12 에서 시원한 여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