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들은 사랑의 자물쇠를 채워 서로간 사랑을 채워나가기도
속박하기도 합니다.
세계 곳곳에 사랑의 열쇠가 채워지면서 유명한 장소가 되고 여행지가 된 곳도 많죠~
프라하의 연인 이라고 한때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바로
체코 프라하도 유명하죠…
연인끼리 간다면 추억으로 하나쯤은 채워주는 것도 좋겠다고 늘 생각만 했는데 +.+
생각은 역시나 생각에만 그치기 ㅋㅋㅋ
전 아마 달아놓은 것도 떼올 성격 +.+ 제가 이렇다니깐요… 여자답지 못하게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채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떄론 부럽기도 하지요.
헤어짐을 생각하며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는 커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래서 포레스트12 스파밸리 숲… 스파밸리 휴양림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한듯 합니다…
동그란 달걀모양보다는 좀 통통한 돌에 하트 불빛까지 이쁘게 만들었어요.
아들낳으면 대문앞에 다는 금줄에 고추 달아놓은 형상 마냥 … 고추가 달려있어 저 완젼 빵터졌네요…ㅋㅋ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곳이랑 등등 사연을 담아라는 글귀 보이죠…
중국 황산도 유명한데 빠졌군요... 전 거기 제일 먼저 알았다니깐요 ^^
예전에 여행갔다가 가이드하는 얘기만 들은 기억이…
중국 황산에서는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고 나서는 열쇠를 아래 계곡으로 던져버리죠… ㅋㅋㅋ
사랑을 깨기위해서는 황산 어딘가에 떨어진 그 열쇠를 찾아서 풀어야 한다고 말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 열쇠를 못찾아서 풀지 못해서 아직까지 행복하게 잘들 살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죠 ^^
앞으로도 쭈욱 열쇠 못 찾으시면 됩니다…
빛의정원 안이쁜게 없지만 정말 이것 또한 너무 이쁨입니다. 아직은 자물쇠가 많지 않네요.
고객님들께서 사랑의 족쇄를 가득 채워주길 바래용 ㅎㅎㅎ
아마 저 우체통 같은 모양의 구멍으로 열쇠는 넣나봐요… ㅋㅋㅋ
깜빡깜빡 잘하는 저같은 분이 관리하면 큰일나는뎅 ㅋㅋㅋ
분실녀라서 저거 다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
그럼 저 덕분에 행복하게 오랜 사랑 한다고 감사해야할껄요^^
자세히 한번 들여다볼께요… ㅎ 에공에공… 보이는 자물쇠 이름 왠지 낯익다 했더니…
저희 직원인거 있죠 ㅎㅎ 아웅 재밌어요… 저도 당장 하나 사서 매달아 놔야겠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의 징표로 달아놓는 자물쇠…
물과 빛과 숲 그리고 문화와 감성 사랑 이런 모든것들이 공존하는 포레스트12는
매일 매일 달라지고 있습니다.
탄성이 절루 나오지 않나요 ???
나비의길도 이쁘지만 사랑의 자물쇠가 채워진 곳에 도는 광채… ㅋㅋㅋ
없던 사랑도 생길 것 같아요 ^.^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고나서는 꼭 이 나비의 길을 지나가세요…
이유는 없어요… 이쁘니깐… 이쁘니깐 지나가야된다고요 !!!
사랑 언제들어도 좋은 사랑을
스파밸리 포레스트12에서 채워나가는 거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둘만의 비밀도 만들고 바로 겨기 포레스트 12에서요…
올겨울 날씨가 정말 봄스럽기 까지 합니다… 샤방샤방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