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꿈꾸고 꽃처럼 기쁨이 되어주는 곳
네이처파크 식물원의 싱그러운 이야기
도라지꽃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보랏빛 도는 도라지꽃...
도라지꽃은 보라색과 흰색 두가지가 있다고 해요.
도라지를 먹으려면 보통 3년은 기다려야 하구요. ㅋㅋㅋ
스파밸리 주차장 앞에서도 만난 녀석을 네이처파크 올라가는 길목에서도 만났어요.
6월말에서 7월 한여름에 꽃을 피우는 도라지꽃은
도라지에는 인삼이나 더덕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주요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해요.
잠깐 피었다가 지는 꽃이기에 시기 놓치면 정말 보기 어려운 꽃인듯해요.
도라지 꽃은 유독 잠자리가 좋아한다고 해요.
도라지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